시작
[어제는 모두 12명의 호울회원들이 모여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창출하였습니다.

-참석자 명단-
이홍주(81), 이윤수(81), 김종남(81), 이미경(83), 박광배(84), 허진규(87), 박시중(89),김정일(93), 이대업(93), 민희웅(96), 임진규(00), 정철웅(03)

회장님께서 국가 발전 산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셨고, 12월 전체 교우회때 호울회원들이 앞장서서 행사를 주최하자는 의견과 함께 준비위원회를 만들자는 민희웅교우의 의견까지 수렴하셔서 사고(?) 한 번 치자고 하셨습니다.
김종남 교우께서는 친절과 아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셨고,
이윤수 교우께서는 조금 늦게 오셔서 12월 송년회 이야기는 교우회 총무 박시중교우에게 바톤을 넘기셨습니다. 늦게 오셔서 멋진 이윤수 교우의 건배사를 못 들어서 아쉽습니다.
이미경 교우께서는 일주일동안 하루걸러 하루씩 고대 모임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시면서 호울회에서는 고참의 위치에 있으셔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박광배 교우께서는 멀리 동구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셨고, 현대중공업 구매부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법원 서기관으로 오신 87 허진규 교우께서는 “빠삐용”이라는 멋진 건배사를 가르쳐 주셨고 부산에서 출퇴근 하심에도 불구하고 힘든 자리 빛내주셨습니다.
박시중 교우께서는 12월 송년회의 진행과 참여를 독려하셨고, 석유공사에서 많은 새로운 교우들이 처음으로 오는 자리이므로 반갑게 맞이하자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김정일 교우께서는 새로운 목욕탕 사업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얼굴들을 많이 보게 되어 자주 안나왔음을 반성하고 앞으로 자주 나오겠다는 다짐을 하셨고, 민희웅교우 역시 외가집에 걸려 있는 사진에 자기 얼굴이 없다는 사실에 반성하며 자주 나온다는 다짐과 함께 교우회 송년회 준비에 대한 의견을 내셨습니다.
임진규 교우는 많은 선배님들을 뵈게 되어 좋다는 말을 하면서 요즘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철웅교우는 현재 세방에서 애경유화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이야기를 해 주셨으며 앞으로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오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이 적어서 일일이 모든 분들의 멘트를 옮겨 봤습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아서 오늘도 총무는 2차를 가지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달은 점심 모임을 합니다. 다음달에는 많이 오실거죠??]
메세지 끝.

이차는 이홍주회장님이 머찐 라이브까페로
데리고 가셔서 데낄라로 한잔 예쁘게 사셨고
말미에 참석하신 박상균님께서
몇분을 삼차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차에서도 연말송년회에 대하여 알찬
토론을 많이 했습니다.

울산외가집 김종남교우께서는 송년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여성교우분들께
울산외가집 대표메뉴 먹고 부자되는
돌솥밥정식 티켓한장씩을 준답니다.
여성교우분들 마니 참석하세요.

고대울산교우회 호울회 시월 정모소식.

81이홍주 교우의 잔잔한 열변에 경청하고 있는
호울회 멤버들.울산에 새로오시는 고려대학교 교우분
연락하세요.
고려대학교 울산교우회
호울회 총무 이대업:010.7173.9254.